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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음료 첨가물 아스파탐, '안전한 식품첨가물'일까? '발암물질'일까?-(첨가된 음료를 알아보기)

'제로음료' 비상‥"아스파탐, 발암 물질 분류" ◀ 앵커 ▶ 요즘 제로 소주, 제로 음료 많이 마시죠. 여기에 주로 쓰이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와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남형석 기자입니다 n.news.naver.com 아스파탐 '발암물질' 분류 예정…'제로 슈가' 제품 안전할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롯데칠성 제로 음료. /사진=롯데칠성몰 홈페이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다음 달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 news.nate.com 무슨 내용이야? 요약하자면 2023년 6월 30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뉴스 공유 2023.07.02

ETF · ETP · ETN 투자 방법 - 키움증권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교육이수 등록정보를 등록해야됩니다. 먼저 자기가 이용하는 증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ETF/ETN 교육이수 등록을 해주셔야됩니다. 아직듣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이수여부가 미이수로 되있죠. 그래서 밑으로 내려보니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교육 이수 후 이수번호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어서 홈페이지(https://www.kifin.or.kr/common/greeting/main.do) 들어가서 레버리지 ETF·ETN 투자자 사전교육 수강신청을해서 3000원을 결제하셔야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결제를 했기때문에 수강하기가 바로 뜨지만 처음 들어오신분들은 3000원을 결제하셔야됩니다. 열심히 다 들으시면 메인화면이 바뀌는데요. 여기서 수료증출력을 눌러줍니..

카카오 ·네이버 주가 대폭락 시총 13조 증발

정부와 여당이 나란히 플랫폼 기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하루만에 10% 가량 떨어졌다. 하락한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핀테크 규제 발표와 여당의 카카오 규제 토론회에서 나온 규제 강화 목소리가 꼽힌다. 금융당국은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같은 핀테크업체가 제공하는 펀드, 보험 서비스가 단순 광고대행이 아닌 미등록 중개행위라 금융소비자보호법 위한했다고 판단하고, 이들 업체가 투자중개업자로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는다면 오는 25일부터 지금처럼 금융서비스를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보다 카카오의 주가 하락폭이 더 큰 이유도 카카오 주가가 카카오페이 IPO 기대감이 선반영돼 이미 큰폭으로 올라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40만 9500원 카카오는 13만8500원으로 ..

중국 게임 규제, 부의 재분배 이후 연예계 규제

중국 관영매체에서는 '온라인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자 전자 마약'이라고 비판을 했었죠. 과거 영국한테 아편으로 그대로 깨졌었던 과거의 흑역사를 들춰낼정도로 강하게 규제에 나섰는데요. 중국 정부가 미성년자의 평일 온라인 게임 이용 차단이라는 강도높은 규제에 나섰습니다. 중국 청소년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하루 1시간씩 정해진 시간에만 온라인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자 텐센트가 발 빠르게 평일 1시간, 휴일 2시간으로 더 단축하겠다고 밝혔고 12세 미만 게임 내 유료 결제도 금지하겠다. 더 강력하게 단축하겠습니다. 잘 보이겠다는 거죠. 근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죠. 1000조짜리 기업이 안 그래도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에서 규제를 때리니까 게임 규제 발표 직후 10퍼센트가 빠진 날..

뉴스 공유 2021.09.01

LG에너지솔루션 상장심사 연장 신청 - 올해 상장

공모규모만 10조원, 상장 후 시가총액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됐던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상장이 불투명하게 됐다. 꾸준히 논란이 되었던 코나EV의 리콜 분담률 합의가 6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볼트EV 역시 국내에서는 화재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최근 연이어서 일어났다. GM과 NATSA의 공동조사 결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의 결함이라 판단했으며 일단 90%로 충전량 제한을 하는 긴급조치를 시행하였고 한국GM도 똑같은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7년식부터 2019년식까지의 6만 9천여대였지만 이달 들어 악재가 추가로 불거져 GM이 추가로 7만 3천대의 볼트 차량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기로 한것이다. 리콜 규모가 14만 2천대로 대폭 늘었고 비용도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최근 폭락한 이유

저번 주 최고 이슈는 SK하이닉스가 왜 이렇게 많이 빠지나? 인 것 같다. 급격하게 너무 많이 빠지기도 했고 일주일만에 시총이 거의 100조 원대에서 8월 14일 기준 대략 22조 원 정도 빠졌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다싶이 네이버와 시가총액이 2조 원밖에 차이가 안 나고 1조 원대로 좁혀졌을 때도 있었다. 들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많이 얼얼했을 거 같다. (나는 삼성전자) "안전하다고 해서 샀는데" "반도체 빅싸이클 온다매" "반도체 쇼티지라매" 근데 사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재미없는 주식 중 하나였다. 10년 전에 '지옥닉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20년 11월 이전까지 주식시장에서는 손꼽히는 개잡주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왜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는 왜 이렇게 많이 떨어진 건데"라는 이..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전망

카카오페이가 상장 일정을 올 9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8월에 밀집했던 공모주 슈퍼위크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 증거금 환불일이 카카오페이 청약 일정과 겹쳐 혼란이 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카카오페이 청약일정이 연기되면서 두 기업 모두 청약을 신청하려 한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의 요구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 상반기 전체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공모계획을 다시 짜는 게 불가피 해져서이다. 공모가 책정 과정에서 일반적인 산출방식인 주가수익비율 (PER) 비교방식이 아니라 성장률 조정 기업가치 대비 매출액(EV/Sales) 평가방식이 사용됐다. 수익성이 낮지만, 외형적 성장성이 높은 카카오페이와 같은 기업에 적합한 평가 방식이긴 하다. 카카오페이 IPO 일정 연기를 두고 ..

뉴스 공유 2021.08.04

카카오뱅크 상장일 및 주가 전망

지난 7월 26, 27일에 청약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카카오뱅크 공모에 청약 증거금이 58조 3020억이 몰렸습니다. 이런 높은 자금과 관심만큼 부정적인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공모가 기준으로 18조 원으로 국내 금융사 중 세 번째 규모라서 '지나치게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선반영'이죠. 3년뒤의 기대수익을 예측하고 투자하는 거죠. 카카오뱅크가 국내 유일의 100% 모바일 은행이자 국내 금융 앱 중 원간 이용자 수 1335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플랫폼이 중요해지면서 이러한 프리미엄이 붙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볼 ..

구글 포토, 무료 무제한 업로드 제공 중단 발표

Google photo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무료 무제한 사진 및 동영상 업로드와 압축 형식의 백업이었습니다. 구글은 이제 이 기능이 2021년 6월 1일에 중단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6월 1일부터 구글포토에 업로드 된 모든 파일은 모든 새 구글 계정에 제공되는 15GB 기본 저장 용량에 포함됩니다. Google One 구독이 있는 경우 해당 구독에 포함됩니다. 2021년 6월 1일 이후로 업로드된 사진 및 동영상에 적용되며, 기존업로드된 사진과 동영상은 유지되지만 2년간 서비스를 유지하지 않거나 용량을 초과할 경우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즉 21년 6월 1일이전에 업로드된 사진과 동영상은 포함되지않기 때문에 따로 백업해두지 않아도 됩니다. Pixel 폰이 있는경우 지정된 기간동안 사진과 ..

뉴스 공유 2020.11.11

불법 웹툰 사이트 '그 토끼'를 못잡으면 웹툰시장은 붕괴한다.

지난해 11월 3일 한국만화 박물관에서 열린 '불법공유가 파괴하는 웹툰 생태계' 토론회에서 박인하 만화 평론가는 "사업 안정성과 창작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공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웹툰이 일거에 붕괴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0년대 초 출판만화 시장의 붕괴 원인은 '불법 복제, 공유'가 현재의 웹툰 전성기가 막을 내릴 수 있는 위기입니다. 작년 11월 기준으로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는 국내 262개, 해외 서버를 둔 곳은 209개로 추산됩니다. 이런 불법 공유 사이트들은 유료 결제 웹툰까지 싸그리 복사해 게재한 뒤 성인광고나 도박광고를 배너에 띄워 수익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2017년 기준 밤토끼로 인한 피해액만 1000억 원, 웹툰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액이 2000억 원 내외로 추산된다. 같은..

뉴스 공유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