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연방준비제도)은 6월부터 매달 1200억달러(한화 약 138조 원)규모의 (국채 800억달로 + 주택저당증권 400억달러)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경제가 회복하며 고용과 물가라는 두가지 척도가 정상화되려는 조짐이 보이니 매달 풀던 유동성을 점차적으로 줄여 결국에는 채권매입을 중단하겠다는 것 유동성을 줄이는(줄이는 과정에도 유동성의 절대량은 늘어납니다. 수도꼭지를 점점 잠그더라도 나오는 물의 양이 줄어들 뿐 물 자체는 나오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 시기 : 올해 말(11월, 12월) 정도 : 국채 100억 달러 + MBS 50억 달러 = 150억 달러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경우 1200억 달러 -> 1050억 달러 -> 900억 달러 -> 750억 달러 -> 6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