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유/경제 5

ETF · ETP · ETN 투자 방법 - 키움증권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교육이수 등록정보를 등록해야됩니다. 먼저 자기가 이용하는 증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ETF/ETN 교육이수 등록을 해주셔야됩니다. 아직듣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이수여부가 미이수로 되있죠. 그래서 밑으로 내려보니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교육 이수 후 이수번호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어서 홈페이지(https://www.kifin.or.kr/common/greeting/main.do) 들어가서 레버리지 ETF·ETN 투자자 사전교육 수강신청을해서 3000원을 결제하셔야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결제를 했기때문에 수강하기가 바로 뜨지만 처음 들어오신분들은 3000원을 결제하셔야됩니다. 열심히 다 들으시면 메인화면이 바뀌는데요. 여기서 수료증출력을 눌러줍니..

카카오 ·네이버 주가 대폭락 시총 13조 증발

정부와 여당이 나란히 플랫폼 기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하루만에 10% 가량 떨어졌다. 하락한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핀테크 규제 발표와 여당의 카카오 규제 토론회에서 나온 규제 강화 목소리가 꼽힌다. 금융당국은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같은 핀테크업체가 제공하는 펀드, 보험 서비스가 단순 광고대행이 아닌 미등록 중개행위라 금융소비자보호법 위한했다고 판단하고, 이들 업체가 투자중개업자로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는다면 오는 25일부터 지금처럼 금융서비스를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보다 카카오의 주가 하락폭이 더 큰 이유도 카카오 주가가 카카오페이 IPO 기대감이 선반영돼 이미 큰폭으로 올라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40만 9500원 카카오는 13만8500원으로 ..

LG에너지솔루션 상장심사 연장 신청 - 올해 상장

공모규모만 10조원, 상장 후 시가총액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됐던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상장이 불투명하게 됐다. 꾸준히 논란이 되었던 코나EV의 리콜 분담률 합의가 6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볼트EV 역시 국내에서는 화재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최근 연이어서 일어났다. GM과 NATSA의 공동조사 결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의 결함이라 판단했으며 일단 90%로 충전량 제한을 하는 긴급조치를 시행하였고 한국GM도 똑같은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7년식부터 2019년식까지의 6만 9천여대였지만 이달 들어 악재가 추가로 불거져 GM이 추가로 7만 3천대의 볼트 차량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기로 한것이다. 리콜 규모가 14만 2천대로 대폭 늘었고 비용도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최근 폭락한 이유

저번 주 최고 이슈는 SK하이닉스가 왜 이렇게 많이 빠지나? 인 것 같다. 급격하게 너무 많이 빠지기도 했고 일주일만에 시총이 거의 100조 원대에서 8월 14일 기준 대략 22조 원 정도 빠졌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다싶이 네이버와 시가총액이 2조 원밖에 차이가 안 나고 1조 원대로 좁혀졌을 때도 있었다. 들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많이 얼얼했을 거 같다. (나는 삼성전자) "안전하다고 해서 샀는데" "반도체 빅싸이클 온다매" "반도체 쇼티지라매" 근데 사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재미없는 주식 중 하나였다. 10년 전에 '지옥닉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20년 11월 이전까지 주식시장에서는 손꼽히는 개잡주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왜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는 왜 이렇게 많이 떨어진 건데"라는 이..

카카오뱅크 상장일 및 주가 전망

지난 7월 26, 27일에 청약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카카오뱅크 공모에 청약 증거금이 58조 3020억이 몰렸습니다. 이런 높은 자금과 관심만큼 부정적인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공모가 기준으로 18조 원으로 국내 금융사 중 세 번째 규모라서 '지나치게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선반영'이죠. 3년뒤의 기대수익을 예측하고 투자하는 거죠. 카카오뱅크가 국내 유일의 100% 모바일 은행이자 국내 금융 앱 중 원간 이용자 수 1335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플랫폼이 중요해지면서 이러한 프리미엄이 붙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