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으로부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 더빙 어플인 '콰이(Kwai)' 어플리케이션이 요즘 뜨거운 감자입니다. 특히 아이유, 수지, 설리 등 인기 연예인들의 사용으로 최근 더욱 빠르게 유명세를 탄 콰이는 각종 영화, 드라마 속 명장면이나 유며 영상을 자유롭게 더빙해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콰이 어플에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잘 모른채 동의 해버린 아찔한 약관이 존재해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요즘 유행하는 콰이 앱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호기심으로 콰이 앱을 사용했다가 낭패를 봤다고 말했는데요. 당황한 어플 사용자는 콰이 측에 즉각 항의했고, 콰이 제작자에게 문의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