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9월 8일에 롯데마트는 내부 안전센터에서 정기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수입산 냉동 멜론 제품이 대장균 기준치를 초과해 해당 제품을 7일 전량 회수했다고 롯데마트측은 밝혔는데요. 대장균 기준치에서 4~5배가량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우즈베키스탄에 수입한 것으로 지난해 3월부터 판매됐다고 합니다. 반년 동안이나 문제되는 멜론은 지금까지 1천여 개가 팔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제서야 발견을 했지만 아직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롯데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해단 제품에 대한 환불 조치를 지행할 계획이지만 3월부터 판매한 멜론이 제대로 회수될지 의문입니다. 이미 먹어서 영수증만 가지고 있다던가 아니면 그 영수증 조차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해줄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최근 살충제 계란과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파문까지 사람이 항상 필요한 물건이 이렇게 문제가 되니 그 불안감은 배가 됐는데요.
대형마트 생필품을 더 철저한 안전검사를 마친뒤 판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
'뉴스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만 놓고 출발한 240번 버스 CCTV 공개 (0) | 2017.09.13 |
---|---|
국제대교 붕괴로 통제됬던 43번 국도, 2주 만에 재개통 (0) | 2017.09.11 |
또 한번의 10대들의 집단 구타 강릉 폭행사건 가해자의 형량은? (0) | 2017.09.05 |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후 들끓는 여론 소년법 폐지 (0) | 2017.09.04 |
10월 2일 임시공휴일 거의 확정 열흘동안 황금연휴 (0) | 2017.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