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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에서 장난으로 말했던 꽃청춘,강식당 진짜로 나온다!

숲속의 움비 2017. 10. 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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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멤버들이 장난으로 말한건줄 알았던 '꽃보다 청춘 - 위너', '강식당'이 현실화 됩니다.


지난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드래곤볼 7성구 획득에 성공해 소원을 이루게됩니다.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꽃보다 청춘을 떠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멤버들의 반응은 "그게 된다고요?"라고 나PD에게 물었고 나영석 PD는 "지난번에 말했듯이 100만원 이내의 현실적인 물건이나 제작진이 들어줄 수 있는 꿈이면 모두 가능하다"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그래서 나영석 PD가 그 약속을 지켰는데요. '강식당'이 본격적으로 제작단계에 들어갔습니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나영석 PD와 tvN 신서유기4 멤버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강식당은 신서유가4가 끝나자마자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갑자기 성사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그만큼 보안이 중요한 것이고 신 PD는 "현재 장소와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 만약 윤식당도 미리 장소가 공지됐다면 윤식당만의 여유로움은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독 보안에 민감하다"며 사전에 알려드릴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송민호의 소원이었던 꽃보다청춘 위너편은 촬영을 마친상태입니다. 그래서 강식당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기대가 많이되고 강식당의 모습을 예상해보면 강호동과 안재현이 요리를 하고 이수근과 송민호가 서빙을 하지 않을까 하며 재밌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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