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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고 제네시스 차량 상가 돌진 그 원인은? CCTV영상 확인

숲속의 움비 2017. 10.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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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서 발생한 승용차 돌진 사고는 운전 미숙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낮 12시 35분에 강남역 인근에 있는 건물 1층 옷가게로 57세 여성 장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과 보행자 등 6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운전자 장씨는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뒷바퀴가 걸려 빠져나오려고 엑셀을 밟았는데 차가 갑자기 돌진해 건물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좌측으로 핸들을 틀었다." 또 경찰조사때 "차가 급발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57세의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인지 급발진 사고인지 경찰이 조사중입니다.





이 24초에 문제의 사건의 발단인데요. 영상을 봤을때 운전자의 진술중에서 뒷바퀴가 걸려서 잘안나갔는데 여성 운전자의 특징중에 하나가 크게 좁은 커브길에서 크게 돌지 않고 정말 좁게 커브를 도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진술은 맞는데 그 뒤가 문제인데 뒷바퀴가 보도블럭에 걸려서 엑셀을 세게 밟았습니다.
그렇게 높은 턱도 아닌데도 너무 엑셀을 세게 밟아 튕겨져 나갔는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고 급발진에 비해 느린속도로 튀어나가 좌회전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차량의 급발진에 의해서 사고가 난것이 아니라 100% 운전자의 과실입니다.



엑셀을 그대로 밟지만 않았어도 '어머머머 어떡해 어떡해 이게 왜이래?" 하면서 멘붕오고 꺄아악 소리지르다가 건물박아놓고 차가 갑자기 급발진을 했다?
김여사들은 움직이는 시한폭탄이고 잠재적 테러범임을 명심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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