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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이단종교 행사 홍보 논란 총정리 예수중심교회의 진짜 얼굴

숲속의 움비 2017. 9. 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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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배우 박보검이 SNS에 종교 홍보글을 올려서 논란이 많이되고있는데요.

25일 SNS에 자신이 다니고 있는 예수중심교회의 기도성회 홍보 그을 게재했습니다.

"Pray for Kore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소와 일정 등을 영문으로 적었습니다.

그냥 교회홍보하는게 문제가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는 여러가지 사실을 알고 난뒤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극히 높은 곳에서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Thanks, Jesus

-2015년 12월 25일 박보검 트위터


먼저, 이렇게 늘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 2015년 12월 26일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소감


먼저, 늘 저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2016년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소감


이렇듯이 박보검은 여러 인터뷰에서 개신교에 대한 신앙심을 여러번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박보검이 신생아 시절 병치레가 잦아 본래 무종교였던 부모님이 종교에 기대면서 집 근처 대형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셨고, 자연스럽게 박보검도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그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는데 그 교회가 바로 예수중심교회였습니다.




여기서 예수중심교회란 무엇인가를 보면 예수중심교회는 개신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분류되어 논란이 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예수중심교회는 전국에 백여개의 지교회를 둔 대형교회 중 하나입니다. 해당 교회는 귀신론을 추종하며 1987년 이단으로 규정되었으며, 비단 종교 해석의 차나 종교적 문제로 인한 이단과 달리 축귀 치유사역이라는 사이비적 행위나 "기적행하시는 은사, 목사님"등의 지나친 목사 숭배 행위로 분류된 것이라, 이단으러써의 논란의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과 팬페이지에서는 박보검의 어머니가 교회를 옮기면서 박보검도 빠져나왔다는 주장도 있지만 2015년 5월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ㄱ회를 바꾸지 않앗다 언급한 바 있고 작년 2월 인터뷰에서는 직접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평범한 개신교회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사에 따르면 교회를 옮기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종교적 자유는 개인의 권리 중에 하나라 경찰에서도 쉽게 관여를 못하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연예인 즉 공인의 입장에서 이단으로 불리는 종교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린 거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은 대중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본인이 어떠한 종교를 믿는 것은 자유지만, 그것을 전도하는 행위를 많은 사람이 보는 SNS에 올리는 것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제까지 많은 논란이 되고있지만 아직 반박글도 없고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은채 묵묵부답인 상태인데요.

앞으로의 박보검의 대처가 어떨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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