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김광석의 의문의 죽음과 김광석의 아내인 서해순에 대한 의문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요즘 다시 거론되는 이유는 10년전 2007년에 딸이 사망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김광석의 딸은 10년 전에 폐질환으로 사망했고 김광석의 아내가 딸의 죽음을 밝히지 않은채 딸 명의 저작권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농약으로 딸을 살해했다는 등 인터넷에 루머성 글이 쏟아져 나와 김광석씨의 아내는 "마녀사냥이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타살 의혹이 있다 판단해 재수사를 착수 했습니다.
- 김광석씨의 죽음전의 의혹
두번째로는 서해순씨가 김광석씨가 사망한뒤 다른 동거인과 같이 살았는데 그 동거인이 남성인데, 김광석씨의 동창과 동명이인이라고 합니다.
김광석씨가 사망하기전 1996년에 그때 당시 김광석씨가 미국뉴욕으로 공연을 가면서 그 공연을 도와줬던 동창생이 한명이 있었습니다.
그때 공연을 도와줬던 동창생과 김광석씨의 아내인 서해순씨가 함께 사라지면서 실종신고를 까지 하면서 찾으러 다닌일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김광석씨의 일기장에 있었던 이야기 인데요. 상식적인 의심으로 둘이 이상한관계라고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김광석씨의 일기장에 그 동거인이 서해순씨에게 고백을 했다 우리 그런 사연인데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했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연을 도와줬던 김광석의 동창생과 서해순씨가 지금 같이 살고 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김광석씨의 팬들은 옛날부터 김광석씨는 절대 자살할리가 없다고 계속 주장해왔습니다. 그래서 타살의 의혹들로 다큐 영화인 '김광석'이 최근 개봉했죠.
평소 김광석씨가 언행, 사건이 있었던 날의 구체적인 정황으로 봤을때 자살자의 모습이 절대 아니라고 사람들은 생각해 왔는데요.
근데 그럼 피살됐다는 건가 누가?라는 의혹이 계속 되왔는데 요즘에 나오고 있는 이야기인데 김광석씨의 부인 뿐만아니라 부인의 오빠와 같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오빠라는 사람이 강력범죄 전과가 있었다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김광석씨의 아내가 김광석씨를 죽인 동기가 무엇이냐고 했을때 그 사건이 있기 직전에 김광석씨가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라고 하면 이게 동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아내와 사이가 정말 안좋았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때 당시 지금의 동거인과의 외도에 대한 의혹으로 인해서 부부사이가 안좋았고 그래서 이혼통보가 동기가 됐고 오빠의 동기가 오빠의 존재가 살해의 방법이 된거 아니냐 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얘기가 나오면 부인이 나와서 해명을 해야되는데 왜 해명을 안하고 사라졌을까? 이것 때문에 음모론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 김광석 죽음 이후 무슨일이 있었나?
김광석씨의 사망 이후 김광석씨의친가 측은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습니다. 당시 경찰은 부검했지만 타살로 볼 만한 근거가 없다며 자살로 결론을 내렸는데요.
지난달 30일 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다룬 다큐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면서 김광석의 죽음에 다시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난 20일에는 한 인터넷 매체에 "발달장애를 가진 김광석의 외동딸이 2007년 열여섯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고 일부에선 딸도 타살됐을 것이라는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부검을 통해 김씨 딸이 폐질환으로 사망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내 서해순씨는 그동안 딸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주위에 말했다고 합니다. 딸이 죽었다는 사실은 김광석씨의 친가 측이 손녀의 행방을 모르겠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면서 밝혀졌습니다.
김광석씨와 친가 측에서 아내 서해순씨는 음반 저작권을 두고 10여년간 분쟁을 벌였습니다. 김광석씨가 숨지기 3년 전인 1993년, 4개 음반에 대한 저작권을 아버지에게 넘겼습니다. 1996년 김광석씨가 숨지자 김광석 아버지와 서씨 간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는 "음악 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아내와 딸은상속인으로서의 권리가 있다고 맞섰습니다. 1996년 양측은 합의서 작성했습니다. 3개 음반의 모든 권리를 김씨 아버지가 갖지만 그가 사망하면서 김광석씨 딸에게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김광석씨의 딸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이에 모든 저작권의 모든 권리는 서해순씨에게 돌아간것입니다.
김광석씨의 어머니와 형은 대법원 판결 전에 김씨의 딸이 숨졌는데, 서해순씨가 이 사실을 법원이나 소송 상대방인 친가 쪽에 숨겨왔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씨가 딸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숨겨 '소송 사기'를 벌였다는 얘기다. 딸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화장한 데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서씨는 지금까지 딸 명의로 저작권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서씨는 22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시댁에서는 장애 2등급인 내 딸을 가족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 사망 사실은 때가 되면 알리려 했지만, 미국에서 5년간 생활하면서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녀사냥이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저도 김광석씨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라왔고 지금도 김광석의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의혹들이 정말 사실이라면 서해순의 욕심으로 시작된 거짓말이 무서운 결말을 볼것 같습니다. 김광석씨의 죽음의 소식을 듣고 정말 슬펐는데 이런식으로 사망했다면 김광석씨와 딸이 너무 안타깝고 이 억울한 죽음이 하루빨리 밝혀지고 이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서해순씨는 이 사건들의 상응하는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뉴스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의 친구 살해, 시신유기 (0) | 2017.10.09 |
---|---|
노무현 코알라 합성사진, 국정원이 심리학자 자문받아 만들었다? (0) | 2017.09.30 |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1심 판결 10대에 1심 '법정 최고형' (0) | 2017.09.23 |
아이만 놓고 출발한 240번 버스 CCTV 공개 (0) | 2017.09.13 |
국제대교 붕괴로 통제됬던 43번 국도, 2주 만에 재개통 (0) |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