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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갑 제닉스 STORMX TITAN 인-이어 이어폰 개봉기 및 리뷰

숲속의 움비 2017. 10.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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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5년가까이 써온 이어팟을 집에서 어이없이 잃어버린후에 집에 굴러다니는 이어폰을 도저히 쓸수가 없어서 산 가성비갑 이어폰을 하나 가져왔는데요.





상자를 개봉하자마자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에 구매한 소비자로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닉스 타이탄 인이어 이어폰은 제닉스 회사에서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데요. 제닉스에서 출시한 게이밍 이어폰으로 장시간 헤드셋 착용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게이밍 이어폰으로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브를 통해 다른 고가의 이어폰 못지않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일반 이어폰과 단선되기 쉬운 고무제질이 아닌 내구성이 강한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고 실수로 선이 단선되더라도 선이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만 교체하시면 다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닉스 타이탄 인이어 이어폰 상자의 구성품으로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이어캡과 컴퓨터에서 마이크까지 연결할수 있는 Y잭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손상을 방지해주는 이어폰 파우치까지 들어있습니다. 이정도 구성에 3만 5천원의 가격으로 정말 가성비가 어마어마 한것 같습니다. 





제가 귀에 잘맞는 커널형 이어폰이 몇 없었는데 이어캡을 이것 저것 껴보니까 제일 작은 이어캡이 정말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보통 인이어 이어폰은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아플만한데 정말 오래 착용해도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2만원정도 더 내시면 블루투스 케이블까지 구매할수 있는데, 탁착식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까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시면 약간의 잡음은 있지만 크게 불편할정도 까지는 아니기에 사용하시기에 큰 지장은 없을 겁니다.




이 이어폰을 총 정리하면 고가형 이어폰과 같은 탁찰식 케이블 / 전용 파우치 / 검증받은 케이블 / 풍부한 해상력 / 단선시 선만교체


이 이어폰의 구매 포인트는 한마디로 가성비. 3만원대로 고가형 이어폰의 사용성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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