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그리고 아이유 역대급 만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JTBC 효리네 민박집이 오늘 방영되는데요.

4월에 효리네 민박집 참여를 지원한 민박객의 사연이 2만 1000여 건에 달해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크게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이효리, 이상순 부부, 그리고 아이유와 함께 할 일반인 민박객에 대한
궁금즘과 관심이 컸던 그 프로그램이 드디어 오늘 25일 저녁 8시에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유도 6년 만에 예능 고정이고 이효리도 3년 동안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방송을 쉬었는데요.
그 둘의 케미가 잘 맞아떨어질까 라는 궁금증도 있고 



제가 아이유 팬인만큼 어욱더 기대가 되고 아이유가 아닌그냥 소소한 25살 알바생의 모습이
정말 정말 궁금했고 보고 싶기도 했다..

팬카페 글에서는 제주도에서 잘 쉬고 왔다길래 이번 팔레트 앨범 활동을 마치면서
제주도로 쉬러 갔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방송 때문에제주도로 가서 
약간 씁쓸하기도 했지만 잘 쉬다 왔다니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서열 3위 알바생으로서 홍보 또한 열심히 했는데요. 

티저 속 노을에 대해선 “나도 봤지, 저 노을”이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아이유의 홍보로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여담으로 아이유는 면접을 위해 제작진을 만난 자리에서 “마침 앨범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아져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가 제주도에 살고 계시지만 제주도 지리는 잘 모른다”고 밝히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 투입이 결정된 이후에는 제주도 가이드북을 보며 공부를 하는 것 뿐 아니라 틈틈이 요리연습까지 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제 8시까지 제가 포스팅했던 (한국전쟁) 6.25전쟁 67주년 좌파 우파 갈등의 시작 (좌익 우익이란?) 이 편을 보면서

기다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