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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한줄 나의 이야기를 써보자 데이그램 일기장 어플

숲속의 움비 2017. 7. 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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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유용한 어플을 하나 들고 왔는데요.

여러분들은 다이어리나 일기를 쓰시나요?

저는 따로 쓰는 게 하나 있는데 노트 같은 곳에서 쓰니까 정말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일기장 어플을 찾아봤는데 정말 대박 어플이 하나 있더라고요.

이 앱을 보자마자 바로 질렀는데요.

노트보다 저렴한 500원에 앱을 구매했는데요.










이렇게 한 줄씩만 써도 정말 나중에 보면 아,, 이때는 이런 일이 있었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 라는 것만 봐도 정말 뜻깊은 것 같습니다.






설정으로 테마와 글씨 크기 등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일단 기본 테마도 빈티지스러워서 정말 맘에 드는 데요.

근데 또 여러 가지의 테마가 있어서 정말 가성비갑 어플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밤하늘 테마를 보시면 





정말 정말 이쁩니다. 이런 테마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테마들도 감성적인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구요.

심플한 기능이지만 그날 하루를 정리하기에는 정말 좋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일기 하면 가장 중요한 게 내 이야기를 담는 곳이니 만큼 보안 또한 정말 중요한데요.

노트나 다이어리에 한줄씩 써놓으면 누군가가 볼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있는데

이 어플은 잠금까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걱정은 없어질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앱을 써보면서 가장 큰 단점은

존재감이 없는 편이라 자주 잘 쓰지 못했는데

요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알람으로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라고

물어보면서 요즘 들어서 다시 자주쓰게 습니다.


그러나 500원에 이런 퀄리티의 일기장 어플을

잘 활용한다면 상상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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