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목요일에 다녀온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시험운영테스터로 공항에 갔다왔는데요.
이 공항은 마무리작업에 들어갔었던 것 같았고 아직 면세점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때 심한 복통을 호소 하는 바람에 사진이 제대로 찍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공항컨셉사진인데 이 모양은 아닌것 같았지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2018년 평창올림픽 전인 올해말에 개항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제 1여객터미널을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고
제2 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공항 검색대전에 체크인하는 곳은 배가 너무 아파서 찍을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먼저 공항 검색대는 정말 최첨단 시설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왜냐하면 원래 공항검색대는 다리 아래를 지나가는 느낌이였다면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몸수색하는 기계는 몸전체를 훑는 느낌이라 안전한
공항이다 라는 느낌을 준다.
티켓과 여권을 확인 받앗습니다.
전 외국에 나가본적이없어서 여권을 받아본적은 없지만
정말 의미있는 여권을 처음받아봐서 저는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검색대를 통과해서 나오면
왼쪽방향은 탑승구 방향이고
면세점방향
오른쪽은 면세점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탑승구하고 면세점하고의 방향이 반대면
동선이 너무 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먼저 탑승구방향으로 갔는데요.
주변 환경에 신경도 많이 썻던 것 같은데요.
원래 공항 내부에
내부 습지조성을 봤을 때 와우 피톤치드~
이런느낌인데 외국인이 봐도 정말 좋게 볼것 같습니다.
기나긴 탑승구로 가는 길을 지나
곳곳이 보이는 공사가 아직 안된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저희가 a조였는데 저희는 오사카에 갔다왔습니다. 하하
그러고 밥먹기전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편의시설과 조명 탑승구로가는 대기하기는 좋은가
검색대를 통과하는 동선은 어떤가 이런 세세한것 까지 물어보는데
공항을 이용하면서 이렇게 자세하게 까지 생각해본적 없어서
쓰면서도 약간 당황했습니다. 그러고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제가 제일 놀랐고 정말 신박했다고 생각했던 곳인데요.
아 쉬는 의자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잉? 콘센트가 빼에에엠
정말 놀랐습니다.
대기하는 의자에 콘센트가 있는걸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공항에서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래서
의자에 달려있는 콘센트를 보고 진짜 기발하다 생각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에 아직 완공이 되지않아 비행기가 없을줄 알고 있었는데
뭐때문인지 모르곘지만 계속 비행기가 뜨고 비행기가 계속 움직이더라고요.
왜그런지는 잘모르겠는데 보기에는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이때는 오사카를 갔다가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검역대를 가는 방향입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서그런지 몰라도
검역대로 가는 통로가 정말정말 길었고
검역대 카메라는 실물로는 처음봐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신기했습니다.
보내지도 않은 개개인의 짐을 받고
이제 집으로~
진짜 집에 갔습니다.
공항을가는 것도 흔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테스트 까지 하는 것이라 정말 뜻깊은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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