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1월 13일부터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 두 모델의 정식출시일은 11월 20일이다.
애플코라아에서는 13일부터 애플 닷컴과 애플스토어 앱에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맥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일부터는 애플 닷컴과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 및 공인 리셀러와 지정된 통신사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로수길 매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여러 조치를 시행하고 있어서 입장에 다소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미니는 디스플레이, 칩, 카메라 등의 스펙 기능은 아이폰12와 똑같으면서 화면 크기를 15% 줄여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공략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A14 바이오닉을 탑재했고, 디스플레이도 OLED가 적용됐다.
아이폰12 미니는 64,128,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 5개 색상으로 출고가는 국내 자급제 기준 95만 원~116만 원이다.
애플 제품을 볼 때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인 이상한 포인트에서의 원가절감, 최저 용량이 64GB를 채택하는 기업은 애플밖에 없다. 플레그십 스마트폰에 어떤 회사가 64GB를 사용합니까. 10년 전이나 64GB가 적당한 용량 크기지 2020년에는 안 맞는 용량이다. 누가 봐도 최저 출시가를 낮게 보이기 위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용량이다.
아이폰12를 낙하테스트를 했을때 앞면은 멀쩡했는데 후면 글라스는 와장창이였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미리미리 케이스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화면이 6,7인치이며, 아이폰12 프로의 카메라 기능에 더해 최대 5배의 광학 줌을 채택했다. 애플은 "더 확대된 필셀과 빠른 조리갯값으로 저조도 환경 촬영 성능을 전작보다 87%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후 보정을 거치지 않은 '무압축 사진'과 '돌비 비전 (10비트 HDR)' 영상 등을 촬영도 할 수 있다.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28,256,512GB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49만~190만 원이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 등 4개이다.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했다.
프로 라인업에서 인기 색상은 dawncast.tistory.com/180 여기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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